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현대인에게 필요한 부처의 지혜 - 초역 부처의 말

by 점보정보통 2025. 2. 16.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종종 마음의 평화를 잃곤 하죠. 이러한 시대에 부처의 가르침을 현대어로 재 해석한 '초역 부처의 말'은 어쩌면 현재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로를 주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자기 계발서나 에세이는 많지만 한 종교로서의 평화적인 가르침은 그 의미가 다를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이 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책 소개 이미지

이 책은 일본의 승려이자 작가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부처의 말씀을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총 1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비교하지 않는 삶, 선한 업을 쌓는 방법과 같은 내용들 입니다. 각 주제마다 부처의 지혜를 담은 190가지의 말씀이 수록되어 있어서 독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며 마음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197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를 졸업하셨습니다. 현재 야마구치의 쇼겐지와 세타가야구의 쓰쿠요미지의 주지로 활동하며, 좌선과 명상 지도, 상담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마음 다스리는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가출공간’을 운영하며 선(禪) 카툰과 에세이, 상담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불교의 지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 비교하지 않는다
  • 바라지 않는다
  • 선한 업을 쌓는다
  • 친구를 선택한다
  • 행복을 안다
  • 자신을 안다
  • 몸을 바라본다
  • 자유로워진다
  • 자비를 배운다
  • 깨닫는다
  • 죽음과 마주한다

각 주제를 보면 알겠지만 직관적으로 어떤 내용일지 바로 알 수가 있는데요 읽기 전부터 한번 쯤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라고도 생각합니다. 각 주제별로 생각해 봤을 때 예상이 가지만 우리가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목들인데요 각각의 주제가 있기 때문에 먼저 읽고 싶은 주제부터 읽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서적의 인기는 '장원영'님의 발언때문에 한 번 크게 화두 되었는데요. 워낙 방송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돌이라 그 작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특히 '러키비키'같은 밈의 창지자로서 그 영향력이 대중에게까지 긍정적으로 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장원영은 '유퀴즈'에 아이브 리더 안유진과 함께 출연해 "책을 많이 읽냐"는 질문에 "다독이라고 할 순 없고 책 읽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최근에 읽은 책으로 "'초역 부처의 말'을 인상 깊게 읽었다"며 "'집착하지 말아라. 세상만사 집착하지 않으면 문제 될 게 없는데 집착하는 순간 그 사상이 고통을 낳아서 힘들어진다'는 말을 보고 큰 힘이 됐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화가 날 때도 있지만, 집에 와 그 책을 다시금 읽으면 다시 가라앉히고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된다"며 "'마음의 불씨를 꺼트리라'는 말이 책에도 있다"고 전해서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욱 이끌어냈습니다.

현대인을 위한 부처의 메시지

부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라는 말씀은 조급함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또한,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라는 가르침은 우리가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화가 쌓이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지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분노에 직면합니다. 부처의 가르침은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비교하지 않으며, 바라지 않는 삶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주제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일깨워줍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결국 스트레스는 쌓아서 묵혀두는 것이 아니라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는 마음에 파도가 치는 것과 같은데요 이를 잔잔하게 바꾸는 생각의 힘은 그 어떤 활동보다 효율적이고 스스로를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겠죠?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 포스팅을 읽은, 읽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분노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모두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풀지 않거나 풀 수 없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죠 수많은 의사들도 말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나쁜 것은 술 담배를 넘어선 '스트레스'입니다. 면역력, 정신력, 사고, 감정조절, 호르몬과 같은 모든 영역에서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세상은 편해졌어도 마음의 병은 짙어져 가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더 넓은 마음과 생각으로 세상과 사람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고 지켜보시나요 가슴속에 병들 때까지 쌓아두시진 않으신가요? 그렇게 시들어가는 마음에 물을 다시 채워주어 단단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grWl8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초역 부처의 말 - 인문/교양 일반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412개를 가진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초역 부처의 말!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인문/교양 일반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